2025년 10월 홍예당 [공독회]에서 함께 읽은 책입니다. |
기본 정보
쪽수 200p
크기 122*188mm
무게 244g
ISBN 9791165703264
책 소개
황인찬, 박소란, 양안다, 박준, 유희경 등 자신만의 고유하고 개성 넘치는 시 세계를 구축한 20명의 젊은 시인들이 저마다의 10대 시절을 추억하며 쓴 창작 시 60편을 모은 시집이다. 또한 ‘창비청소년시선’ 시리즈 출범 10주년과 50번 시집 출간을 기념한 동명의 시집과 함께 선보이는, 시 초심자를 위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작품 면면에는 ‘나’라는 사람을 돌보며 차츰차츰 자신의 세계를 넓혀 가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풍성하게 담겨 있다. 다정하면서도 단단한 시인 20명의 작품에는 공통적으로 시인 줄도 모르고 시의 마음을 품었던 과거의 한순간이 포착된다. 이는 우리 각자의 가슴속에 잠자고 있던 그 시절의 소년 소녀, 시에 대한 첫 기억과 마음을 슬며시 깨운다. 또한 시인이 이 작품을 쓰며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마음으로 접근했는지를 담은 짧은 글, ‘시작 노트’를 함께 수록해 독자들이 작품과 더욱 잘 맞닿을 수 있도록 도왔다.
목차
여는 글
- 제1부: 기쁨과 슬픔의 모양
[김현]
돌 옮겨 적기
띵동,
다음에 이어질 말을 쓰시오
시작 노트
[양안다]
플레이리스트
일기 예보
공동체
시작 노트
[유병록]
지금 그럴 때가 아니다
속으로는
진짜 솔직히
시작 노트
[조온윤]
열쇠의 집
도서부의 즐거움
사유지
시작 노트
[유계영]
거북의 세계
나만 보는 고양이
말할 수 없는 슬픔
시작 노트
[서윤후]
하나를 세어 보는 수만 가지 방법
새장과 어항
마음은 어디에서 왔는지
시작 노트
[민구]
엄마를 이겼다
키스
졸업
시작 노트
- 제2부: 그냥 새처럼 걸었고 그게 좋았다
[황인찬]
새가 되는 꿈
조퇴하는 날
등에 쓴 이름
시작 노트
[박소란]
조퇴
공
사랑받는 기분
시작 노트
[최현우]
게임의 이유
밤이 좋아서요
졸업식은 그렇게 끝났다
시작 노트
[한여진]
절찬 상영 중
분홍의 세계
수영 기분
시작 노트
[신미나]
주머니
두더지를 보았다
기다렸다 같이 가
시작 노트
[유희경]
손잡고 함께 걷는 기분
여름 기분
도넛을 나누는 기분
시작 노트
[최지은]
이야기
숲에서 숲으로
이쯤에서
시작 노트
- 제3부: 우리만 있는 숲속에서
[성다영]
내일의 내일의
더빙 영화
에어쇼
시작 노트
[전욱진]
일어나 이윤옥
내 키를 훌쩍 넘은 내 마음이
할머니와 언더테이커
시작 노트
[임지은]
그래서 옥상
조퇴
불만 체육 대회
시작 노트
[박준]
눈
처음 사랑
동네 사람
시작 노트
[김소형]
괴담
쉿, 비밀인데
쌀떡과 밀떡의 기분
시작 노트
[임경섭]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모두가 있는 운동장에서
우리만 있는 숲속에서
시작 노트
저자 소개
| 김소형 | |
![]() |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0년 『작가세계』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ㅅㅜㅍ』, 『좋은 곳에 갈 거예요』가 있으며 작란(作亂) 동인이다. 시인이자 강사이다. 강의를 하면서 작은 발 사이에 요란스럽게 넘어진 영혼을 보살피며 지낸다. 나는 행복한 일을 하고 있나? 다시 되묻자. 이 일은 적성에 맞는가? 끝없이 펼쳐지는 질문들, 맞춤법이 틀려도 당당한 얼굴들. 그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어른을 자라게 한다. 시간이 흘러 귀하게 솟은 애정을 갖고 오늘도 아이들을 만난다. |
| 김현 | |
![]() | 2009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글로리홀』 『입술을 열면』 『김현 시선』 『호시절』 『낮의 해변에서 혼자』 『다 먹을 때쯤 영원의 머리가 든 매운탕이 나온다』 『장송행진곡』 『깨끗한 슬픔』(공저), 소설집 『고스트 듀엣』 『고유한 형태』, 산문집 『걱정 말고 다녀와』 『아무튼, 스웨터』 『질문 있습니다』 『당신의 슬픔을 훔칠게요』 『어른이라는 뜻밖의 일』 『다정하기 싫어서 다정하게』 『우리 반에도 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일』 『당신의 자리는 비워둘게요』(공저)가 있다. |
| 민구 | |
![]() | 200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배가 산으로 간다』 『당신이 오려면 여름이 필요해』 『세모 네모 청설모』가 있다. |
| 박소란 | |
![]() | 시인. 시집 『심장에 가까운 말』『한 사람의 닫힌 문』『있다』『수옥』, 산문집 『빌딩과 시』 등을 냈다. 김명순의 에세이집 『사랑은 무한대이외다』와 소설집 『내 마음을 쏟지요 쏟지요』, 문장집 『사랑하는 이 보세요』를 엮었다. |
| 박준 | |
![]() | 2008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마중도 배웅도 없이』,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계절 산문』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박재삼문학상, 편운문학상, 유심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
| 서윤후 | |
![]() | 시인. 2009년 『현대시』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 『어느 누구의 모든 동생』, 『휴가저택』, 『소소소小小小』, 『무한한 밤 홀로 미러볼 켜네』, 『나쁘게 눈부시기』와 산문집 『햇빛세입자』, 『그만두길 잘한 것들의 목록』, 『쓰기 일기』, 『고양이와 시』 등을 펴냈다. 2018년 제19회 박인환문학상을 받았다. |
| 성다영 | |
| 1989년 구례에서 태어났다. 201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시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시집으로 『스킨스카이』(2022, 봄날의책)을 펴냈다. | |
| 신미나 | |
![]() | 200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 쓸 때는 신미나, 그림 그릴 때는 싱고라는 필명을 쓴다. 시집 『싱고,라고 불렀다』 『당신은 나의 높이를 가지세요』 『백장미의 창백』, 산문집 『다시 살아주세요』, 시툰 『詩누이』 『서릿길을 셔벗셔벗』 『청소년 마음 시툰 : 안녕, 해태』(전3권) 등이 있다. |
| 양안다 | |
![]() | 다봄의 친구. 그러나 다봄에게 시를 읽어준 지 오래되었다. 시집 『작은 미래의 책』 『백야의 소문으로 영원히』 『숲의 소실점을 향해』 『세계의 끝에서 우리는』 『천사를 거부하는 우울한 연인에게』 『몽상과 거울』 『이것은 천재의 사랑』이 있다. |
| 유계영 | |
![]() | 2010년 《현대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온갖 것들의 낮』 『이제는 순수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얘기는 좀 어지러운가』 『지금부터는 나의 입장』이 있다. |
| 유병록 | |
![]() | 1982년 충북 옥천에서 태어나 201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목숨이 두근거릴 때마다』 『아무 다짐도 하지 않기로 해요』, 산문집 『안간힘』 『그립소』 등이 있다. 김준성문학상, 내일의 한국작가상, 천상병시문학상, 노작문학상을 수상했다. |
| 유희경 | |
![]() | 서울예술대학에서 문예창작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극작을 전공했다.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시인이 되었다. 시집 『오늘 아침 단어』 『당신의 자리-나무로 자라는 방법』 『우리에게 잠시 신이었던』 『이다음 봄에 우리는』 『겨울밤 토끼 걱정』과 산문집 『반짝이는 밤의 낱말들』 『세상 어딘가에 하나쯤』 『사진과 시』 『나와 오기』 『천천히 와』 『출근 인사』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서점 위트 앤 시니컬을 운영하고 있다. |
| 임경섭 | |
| 2008년 중앙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죄책감』 『우리는 살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다』가, 산문집 『이월되지 않는 엄마』가 있다. | |
| 임지은 | |
| 2015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무구함과 소보로』 『때때로 캥거루』 『이 시는 누워 있고 일어날 생각을 안 한다』, 공저 에세이 『우리 둘이었던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요?』가 있다. | |
| 전욱진 | |
![]() | 2014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여름의 사실』, 산문집 『선릉과 정릉』이 있다. |
| 조온윤 | |
![]() | 1993년 광주에서 태어나 2019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햇볕 쬐기』 『자꾸만 꿈을 꾸자』가 있다. |
| 최지은 | |
![]() | 2017년 창비신인시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봄밤이 끝나가요, 때마침 시는 너무 짧고요』를 썼다. |
| 최현우 | |
![]() | 201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사람은 왜 만질 수 없는 날씨를 살게 되나요』, 산문집 『나의 아름다움과 너의 아름다움이 다를지언정』 등이 있다. |
| 한여진 | |
| 1990년 서울에서 태어나 2019년 문학동네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두부를 구우면 겨울이 온다』가 있다. | |
| 황인찬 | |
![]() | 1988년 안양 출생. 2010년 『현대문학』 등단, 시집 『구관조 씻기기』 , 『희지의 세계』 , 『사랑을 위한 되풀이』 , 『여기까지가 미래입니다』 ,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 가 있다. 그림책으로 『내가 예쁘다고?』 , 『백 살이 되면』 이 있다. |
출판사 및 추천의 말

시를 알고 싶고, 사랑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처음 시심(詩心)을 품었던 그때로 돌아가게 하는 ‘시절 시집’
이 책은 황인찬, 박소란, 양안다, 박준, 유희경 등 자신만의 고유하고 개성 넘치는 시 세계를 구축한 20명의 젊은 시인들이 저마다의 10대 시절을 추억하며 쓴 창작 시 60편을 모은 시집이다. 또한 ‘창비청소년시선’ 시리즈 출범 10주년과 50번 시집 출간을 기념한 동명의 시집과 함께 선보이는, 시 초심자를 위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작품 면면에는 ‘나’라는 사람을 돌보며 차츰차츰 자신의 세계를 넓혀 가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풍성하게 담겨 있다. 다정하면서도 단단한 시인 20명의 작품에는 공통적으로 시인 줄도 모르고 시의 마음을 품었던 과거의 한순간이 포착된다. 이는 우리 각자의 가슴속에 잠자고 있던 그 시절의 소년 소녀, 시에 대한 첫 기억과 마음을 슬며시 깨운다. 또한 시인이 이 작품을 쓰며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마음으로 접근했는지를 담은 짧은 글, ‘시작 노트’를 함께 수록해 독자들이 작품과 더욱 잘 맞닿을 수 있도록 도왔다.
시와 10대 시절. 둘은 마냥 쉽지만은 않지만 누군가와 나눌 때 그 가치와 의미가 배가된다는 점에서 꽤 닮아 있다. 시가 어려워 읽기를 주저하는, 그러나 여전히 시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잊었던 시심을 소환하고 시인의 깊은 속마음까지 친절히 담은 이 시집이 좋은 스타터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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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홍예당 [공독회]에서 함께 읽은 책입니다. |
기본 정보
쪽수 200p
크기 122*188mm
무게 244g
ISBN 9791165703264
책 소개
황인찬, 박소란, 양안다, 박준, 유희경 등 자신만의 고유하고 개성 넘치는 시 세계를 구축한 20명의 젊은 시인들이 저마다의 10대 시절을 추억하며 쓴 창작 시 60편을 모은 시집이다. 또한 ‘창비청소년시선’ 시리즈 출범 10주년과 50번 시집 출간을 기념한 동명의 시집과 함께 선보이는, 시 초심자를 위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작품 면면에는 ‘나’라는 사람을 돌보며 차츰차츰 자신의 세계를 넓혀 가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풍성하게 담겨 있다. 다정하면서도 단단한 시인 20명의 작품에는 공통적으로 시인 줄도 모르고 시의 마음을 품었던 과거의 한순간이 포착된다. 이는 우리 각자의 가슴속에 잠자고 있던 그 시절의 소년 소녀, 시에 대한 첫 기억과 마음을 슬며시 깨운다. 또한 시인이 이 작품을 쓰며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마음으로 접근했는지를 담은 짧은 글, ‘시작 노트’를 함께 수록해 독자들이 작품과 더욱 잘 맞닿을 수 있도록 도왔다.
목차
여는 글
- 제1부: 기쁨과 슬픔의 모양
[김현]
돌 옮겨 적기
띵동,
다음에 이어질 말을 쓰시오
시작 노트
[양안다]
플레이리스트
일기 예보
공동체
시작 노트
[유병록]
지금 그럴 때가 아니다
속으로는
진짜 솔직히
시작 노트
[조온윤]
열쇠의 집
도서부의 즐거움
사유지
시작 노트
[유계영]
거북의 세계
나만 보는 고양이
말할 수 없는 슬픔
시작 노트
[서윤후]
하나를 세어 보는 수만 가지 방법
새장과 어항
마음은 어디에서 왔는지
시작 노트
[민구]
엄마를 이겼다
키스
졸업
시작 노트
- 제2부: 그냥 새처럼 걸었고 그게 좋았다
[황인찬]
새가 되는 꿈
조퇴하는 날
등에 쓴 이름
시작 노트
[박소란]
조퇴
공
사랑받는 기분
시작 노트
[최현우]
게임의 이유
밤이 좋아서요
졸업식은 그렇게 끝났다
시작 노트
[한여진]
절찬 상영 중
분홍의 세계
수영 기분
시작 노트
[신미나]
주머니
두더지를 보았다
기다렸다 같이 가
시작 노트
[유희경]
손잡고 함께 걷는 기분
여름 기분
도넛을 나누는 기분
시작 노트
[최지은]
이야기
숲에서 숲으로
이쯤에서
시작 노트
- 제3부: 우리만 있는 숲속에서
[성다영]
내일의 내일의
더빙 영화
에어쇼
시작 노트
[전욱진]
일어나 이윤옥
내 키를 훌쩍 넘은 내 마음이
할머니와 언더테이커
시작 노트
[임지은]
그래서 옥상
조퇴
불만 체육 대회
시작 노트
[박준]
눈
처음 사랑
동네 사람
시작 노트
[김소형]
괴담
쉿, 비밀인데
쌀떡과 밀떡의 기분
시작 노트
[임경섭]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모두가 있는 운동장에서
우리만 있는 숲속에서
시작 노트
저자 소개
| 김소형 | |
![]() |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0년 『작가세계』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ㅅㅜㅍ』, 『좋은 곳에 갈 거예요』가 있으며 작란(作亂) 동인이다. 시인이자 강사이다. 강의를 하면서 작은 발 사이에 요란스럽게 넘어진 영혼을 보살피며 지낸다. 나는 행복한 일을 하고 있나? 다시 되묻자. 이 일은 적성에 맞는가? 끝없이 펼쳐지는 질문들, 맞춤법이 틀려도 당당한 얼굴들. 그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어른을 자라게 한다. 시간이 흘러 귀하게 솟은 애정을 갖고 오늘도 아이들을 만난다. |
| 김현 | |
![]() | 2009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글로리홀』 『입술을 열면』 『김현 시선』 『호시절』 『낮의 해변에서 혼자』 『다 먹을 때쯤 영원의 머리가 든 매운탕이 나온다』 『장송행진곡』 『깨끗한 슬픔』(공저), 소설집 『고스트 듀엣』 『고유한 형태』, 산문집 『걱정 말고 다녀와』 『아무튼, 스웨터』 『질문 있습니다』 『당신의 슬픔을 훔칠게요』 『어른이라는 뜻밖의 일』 『다정하기 싫어서 다정하게』 『우리 반에도 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일』 『당신의 자리는 비워둘게요』(공저)가 있다. |
| 민구 | |
![]() | 200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배가 산으로 간다』 『당신이 오려면 여름이 필요해』 『세모 네모 청설모』가 있다. |
| 박소란 | |
![]() | 시인. 시집 『심장에 가까운 말』『한 사람의 닫힌 문』『있다』『수옥』, 산문집 『빌딩과 시』 등을 냈다. 김명순의 에세이집 『사랑은 무한대이외다』와 소설집 『내 마음을 쏟지요 쏟지요』, 문장집 『사랑하는 이 보세요』를 엮었다. |
| 박준 | |
![]() | 2008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마중도 배웅도 없이』,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계절 산문』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박재삼문학상, 편운문학상, 유심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
| 서윤후 | |
![]() | 시인. 2009년 『현대시』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 『어느 누구의 모든 동생』, 『휴가저택』, 『소소소小小小』, 『무한한 밤 홀로 미러볼 켜네』, 『나쁘게 눈부시기』와 산문집 『햇빛세입자』, 『그만두길 잘한 것들의 목록』, 『쓰기 일기』, 『고양이와 시』 등을 펴냈다. 2018년 제19회 박인환문학상을 받았다. |
| 성다영 | |
| 1989년 구례에서 태어났다. 201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시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시집으로 『스킨스카이』(2022, 봄날의책)을 펴냈다. | |
| 신미나 | |
![]() | 200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 쓸 때는 신미나, 그림 그릴 때는 싱고라는 필명을 쓴다. 시집 『싱고,라고 불렀다』 『당신은 나의 높이를 가지세요』 『백장미의 창백』, 산문집 『다시 살아주세요』, 시툰 『詩누이』 『서릿길을 셔벗셔벗』 『청소년 마음 시툰 : 안녕, 해태』(전3권) 등이 있다. |
| 양안다 | |
![]() | 다봄의 친구. 그러나 다봄에게 시를 읽어준 지 오래되었다. 시집 『작은 미래의 책』 『백야의 소문으로 영원히』 『숲의 소실점을 향해』 『세계의 끝에서 우리는』 『천사를 거부하는 우울한 연인에게』 『몽상과 거울』 『이것은 천재의 사랑』이 있다. |
| 유계영 | |
![]() | 2010년 《현대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온갖 것들의 낮』 『이제는 순수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얘기는 좀 어지러운가』 『지금부터는 나의 입장』이 있다. |
| 유병록 | |
![]() | 1982년 충북 옥천에서 태어나 201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목숨이 두근거릴 때마다』 『아무 다짐도 하지 않기로 해요』, 산문집 『안간힘』 『그립소』 등이 있다. 김준성문학상, 내일의 한국작가상, 천상병시문학상, 노작문학상을 수상했다. |
| 유희경 | |
![]() | 서울예술대학에서 문예창작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극작을 전공했다.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시인이 되었다. 시집 『오늘 아침 단어』 『당신의 자리-나무로 자라는 방법』 『우리에게 잠시 신이었던』 『이다음 봄에 우리는』 『겨울밤 토끼 걱정』과 산문집 『반짝이는 밤의 낱말들』 『세상 어딘가에 하나쯤』 『사진과 시』 『나와 오기』 『천천히 와』 『출근 인사』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서점 위트 앤 시니컬을 운영하고 있다. |
| 임경섭 | |
| 2008년 중앙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죄책감』 『우리는 살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다』가, 산문집 『이월되지 않는 엄마』가 있다. | |
| 임지은 | |
| 2015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무구함과 소보로』 『때때로 캥거루』 『이 시는 누워 있고 일어날 생각을 안 한다』, 공저 에세이 『우리 둘이었던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요?』가 있다. | |
| 전욱진 | |
![]() | 2014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여름의 사실』, 산문집 『선릉과 정릉』이 있다. |
| 조온윤 | |
![]() | 1993년 광주에서 태어나 2019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햇볕 쬐기』 『자꾸만 꿈을 꾸자』가 있다. |
| 최지은 | |
![]() | 2017년 창비신인시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봄밤이 끝나가요, 때마침 시는 너무 짧고요』를 썼다. |
| 최현우 | |
![]() | 201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사람은 왜 만질 수 없는 날씨를 살게 되나요』, 산문집 『나의 아름다움과 너의 아름다움이 다를지언정』 등이 있다. |
| 한여진 | |
| 1990년 서울에서 태어나 2019년 문학동네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두부를 구우면 겨울이 온다』가 있다. | |
| 황인찬 | |
![]() | 1988년 안양 출생. 2010년 『현대문학』 등단, 시집 『구관조 씻기기』 , 『희지의 세계』 , 『사랑을 위한 되풀이』 , 『여기까지가 미래입니다』 ,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 가 있다. 그림책으로 『내가 예쁘다고?』 , 『백 살이 되면』 이 있다. |
출판사 및 추천의 말

시를 알고 싶고, 사랑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처음 시심(詩心)을 품었던 그때로 돌아가게 하는 ‘시절 시집’
이 책은 황인찬, 박소란, 양안다, 박준, 유희경 등 자신만의 고유하고 개성 넘치는 시 세계를 구축한 20명의 젊은 시인들이 저마다의 10대 시절을 추억하며 쓴 창작 시 60편을 모은 시집이다. 또한 ‘창비청소년시선’ 시리즈 출범 10주년과 50번 시집 출간을 기념한 동명의 시집과 함께 선보이는, 시 초심자를 위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작품 면면에는 ‘나’라는 사람을 돌보며 차츰차츰 자신의 세계를 넓혀 가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풍성하게 담겨 있다. 다정하면서도 단단한 시인 20명의 작품에는 공통적으로 시인 줄도 모르고 시의 마음을 품었던 과거의 한순간이 포착된다. 이는 우리 각자의 가슴속에 잠자고 있던 그 시절의 소년 소녀, 시에 대한 첫 기억과 마음을 슬며시 깨운다. 또한 시인이 이 작품을 쓰며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마음으로 접근했는지를 담은 짧은 글, ‘시작 노트’를 함께 수록해 독자들이 작품과 더욱 잘 맞닿을 수 있도록 도왔다.
시와 10대 시절. 둘은 마냥 쉽지만은 않지만 누군가와 나눌 때 그 가치와 의미가 배가된다는 점에서 꽤 닮아 있다. 시가 어려워 읽기를 주저하는, 그러나 여전히 시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잊었던 시심을 소환하고 시인의 깊은 속마음까지 친절히 담은 이 시집이 좋은 스타터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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